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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5 (6.1) 탈옥 시디아 추천 앱
    Red(News)/Focus on Apple 2013. 2. 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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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5 (6.1) 탈옥 시디아 추천 앱

     

     

     

     

     

     

     

     

     

    What is Cydia

     

     

     

    아무리 좋은 성능의 스마트폰이라도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소트프웨어가 잘 갖춰져야 말 그대로 스마트한 폰이 된다. 이를 위해서 애플에서는 앱스토어를 만들어 iOS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유통하는 채널을 만들었다. 안드로이드의 구글 플레이는 물론 통신사의 T스토어나 올레마켓, 네이버스토어까지 어플리케이션을 유통하는 채널이 다양해졌다. 그러나 유독 iOS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앱스토어, 탈옥까지 포함한다면 시디아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와 같이 애플의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기 위해선 앱스토어에 접속하면 되듯이 탈옥한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시디아이다.

     

     

     

     

     

    때문에 시디아를 통해서 위젯이나 알림창의 화면 변환, 키보드 입력 방식 전환 등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때문에 시디아의 설치가 곧 탈옥의 시작이자 끝이되는 셈이다.

     

     

     

     

    시디아를 실행하게 되면 소스 업데이트르 진행하게 되고 위와 같은 시작화면을 볼 수 있다.  이름부터 서민적이고 자유분방한  Jay Freeman과 안내문구가 보인다. 여기서 FEATURED와 THEMES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한다.

     

     

     

    Featured에 가면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여기서 필자는 알림 설정 위젯과 관련된 NC 항목에 들어갔다. 파란색에 달러 표시가 되있는 것은 유료앱이며 무료인 경우 FREE라고 쓰여져 있다.

     

     

     

     

     

    테마 설치가 필요한 사용자라면 시디아에서 추천하는 THEMES 카테고리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테마에 들어가면 아이폰 및 아이패드와 관련된 여러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카테고리로 이동하게 되면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무료와 유료로 구분되어 있는데 잘 찾아보면 무료로 쓸만한 것이 있다.

     

     

     

     

     

    해당 테마를 선택하고 패키지를 클릭하게 되면 여러 항목이 나오는데 조금 기다린 후 스크린샷을 찾아서 클릭한다. 그러면 테마가 적용된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홈화면의 아이콘과 함꼐 잠금화면, 배터리 충전 모습이 함께 변하는 패키지도 있으므로 스크린 샷을 잘 확인하면 된다.

     

     

     

     

     

     

     

     알림창을 더욱 쓸모 있게 만들어 볼까, NCSettings

     

     

     

     

    아이폰4를 사용할 때에만 해도 SBS 세팅이란 어플이 필수 였는데 애플에서 알림창을 업데이트한 이후로는 NCSettings 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우선 시디아에 접속하고 맨 우측 하단의 검색창을 클릭하자. 검색어에 NCS만 쳐도 위와 같이 관련 어플이 줄지어 나오게 된다. 여기서 푸른색 글씨는 유료임을 알리는 것이다. 체크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자. 필자의 경우 이미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녹색 체크 표시가 따로 나오게 된다.

     

     

    이후 우측 상단에 인스톨 버튼을 클릭 후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리스프링이 될 것이다.

     

     

     

     

    설치 한 이후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려도 알림창에는 변화가 없다. 이는 NC 세팅 활성화가 안되어 있어서 인데 설정-> 알림 -> 으로 간 이후 하단에 해당 아이콘을 클릭한다. 위의 사진과 같이 알림 센터 온으로 화면을 켜주면 된다.

     

     

     

     

    이제 알림으로 가서 알림센터 항목을 내려 보면 아래쪽에 NC세팅이 홀로 있을 것이다. 상단의 우측에 있는 편집 버튼을 클릭하고 화면의 붉은색 상자에 있는 석삼자를 누른 상태에서 화면 위로 끌어주면 된다. 그러면 알림 센터에서 NC 세팅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조금 더 자신에게 맞게 설정이 가능한다. 설정으로 가서 아래를 살펴 보면 NC세팅을 클릭해 보자.

     

     

     

     

     

    맨 위의 토글, 테마, 세로 보기 숫자 등을 설정 할 수 있다. 우선 토글 메뉴에 들어가면 주황색 블럭의 내용과 같이 설정할 수 있는 항목들이 열거되어 있다. 자신이 원하는 순서대로 맨 위에 부터 정하면된다. 이때 주의 할 것은 세로보기 및 가로보기에서 설정한 숫자 만큼만 한 화면에 보인다는 것이다.   

     

     

     

     

     

     

    자 이제 설정이 끝났다면 아래로 쓸어  내려 보자. 위와 같이 간편한 노티바가 생성되었다. 화면은 세로 4 항목 표시와 5 항목 표시를 비교한 것이다.

     

     

     

     

    총 사용될 수 있는 아이콘은 위와 같다.

     

    1. 와이파이, 밝기, 회전 잠금, 셀룰러 데이터, 에어플레인 모드

    2. 음량, 3G, 진동, 무음, 위치 서비스

    3. 자동 잠금, 플래시, 개인정보 보호 브라우징, 블루투스, 전원

    4. 블루투스, 전원, VPN, 개인용 핫스팟, 자동 수정

     

     

     

     

    알림센터에 달력을 추가할 수 있는 Calendar pro for Notification

     

     

    설치 방법은 위와 동일하게 검색으로 찾아서 설치하면 된다.

     

     

     

     

     

    설치를 완료하고 알림센터에 가서 설정을 켜주어야 활성화가 된다. 위의 모습은 설정이 완료되고 달력이 적용된 모습.

     

     

     

    설정에가서 자신의 달력 계정 항목을 활성화 할 수 도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휴일 설정과 달력의 색상 및 레이 아웃도 변경이 가능하다.

     

     

     

     

    모든 설정을 적용하고 색상을 변경한 달력.

     

     

     

    ■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앱, 한번에 종료하기! WeeKillBackground pro for Notification

     

     

     

     

     

     

     

     

     

     

    이제 따로 설치 방법은 언급하지 않는다. 위와 동일하기 때문이며, 검색어만 바꿔주시면 된다. 알림창 관련 어플은 모두 알림에서 활성화를 시켜주어야 하며 노출 위치도 사용자가 설정을 꼭 해주야 된다.

     

     

    이 앱은 백그라운드에 실행 중인 여러 앱을 한번에 종료시켜준다. 종전에는 홈버튼을 두벌 클릭하고 일일이 마이너스 모양을 눌러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한번의 클릭으로 해결해주므로 편리하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자신이 늘상 실행하고 있는 앱은 종료에서 제외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음악을 듣고 있는 상황에서 앱 종료를 해도 계속 듣기를 원한다. 이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들어가서 해당 어플에 활성화만 해주면 간단하게 해결이 된다.

     

     

     

    위와 같이 실행 중인 앱 가운에 제외 앱을 설정하면 종료되지 않고 늘 실행이 된다.

     

     

     

    # 그외 알림센터에 추가 할 수 있는 어플

     

     

    BlurriedNCBackground - 알림센터 배경을 반투명으로 변경.

     

    WeeSearch for Notification bar - 알림센터에서 인터넷 검색이 가능.

     

    Omnistat for Notificationbar - 알림센터에서 아이폰의 메모리 정보 및 최적화 지원.

     

     

     

    탈옥하고 나서도 은행 어플을 사용할 수 있도록, tsProtector P

     

     

     

     

     

    탈옥을 하게 되면 은행 어플이나 공인 인증서 관련 어플을 실행하면 에러 메세지가 뜨면서 작동이 안된다. 이 경우 tsProtector P 어플을 설치하게 되면 종전과 마찬가지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어플은 탈옥 상태를 숨김으로써 은행 어플들이 순정 아이폰인 것처럼 인식하도록 하는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간혹 유료 앱이라고 뜨거나 검색이 안되는 사용자의 경우 http://repo.biteyourapple.net/ 소스를 추가하면 해결된다.

     

     

     

     

    설치를 하게 되면 위와 같이 시스템 파일을 사용하고자 한다는 메시지 창이 뜨게 된다. 승인을 한번만 하게 되면 이후 부터는 종전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 우리은행 어플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되는 은행 어플과 되지 않는 은행 어플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필자의 경우 국민은행, BC카드 사용을 위한 isp 앱, 11번가, 옥션, 지마켓에서 정상적으로 결제 및 이용이 가능하였다.

     

     

     

    나오면서 몇 글자 보태기

     

     

    사실 본 포스팅에서 소개된 시디아 앱 이외에도 유용한 것들이 무궁무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소개하지 않은 이유는 필자와 같이 라이트한 사용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만 알려드리기 위함이다. 물론 많이 소개하기엔 번거로움과 귀찮음이란 내면의 이유도 존재하지만 말이다. 표면적으론 탈옥을 하는 사용자라면 대부분 필요한 앱만 추려서 정리하자는 차원에서 시작한 글이 였다.

     

     

    끝으로 정리하면서 한마디 더 보탤까 한다. 탈옥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나치게 탈옥에 시간을 투자하지는 말아달라는 당부를 드리고 싶다. 벌써 iOS 6.12버전이 업데이트 되었고 앞으로 출시될 6.13  버전에서는 본 탈옥툴 이용이 불가하도록 설정할 것이란 소문이 있다.

     

     

    물론 애플과 탈옥팀간의 창과 방패 싸움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문제는 그를 기다리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느 한쪽이 방어할 때까지 드는 시간 동안 기다림을 감수해야한다는 것이다. 탈옥은 끝은 순정! 꼭 유념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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