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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도 (그렇게까지는) 중요하지 않다.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아둥바둥 연연해하지 말고 자신에게 충실했으면 한다. 스페인 출신의 코코 카피탄은 1992년의 파릇파릇한 사진 작가. 젊은 에너지와 자유 분방한 작가의 작품을 둘러본다. 그저 사랑 받고 싶은 존재, 인간 뮤지업샵 역시 그의 작품 세계를 충실히 반영하였다. 그저 자신이기를 바라는 타인에게서의 나가 아닌 미술관 옥외 공간
FinePix_S3Pro 선유도의 한 작은 공간 누군가를 기다리는 2개의 의자가 오늘 따라 외로워 보인다. 하나라면 덜 외로워보일텐데,,, 의자가 2개씩이나 있어도 텅빈 그곳 그 외로운 공간을 연두빛 그라디에이션이 달래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