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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조건에서 게임을 즐겨라! 스카이 디지털 게이밍 마우스 패드 스카이디지탈 N패드 (XXXL)Red(News)/소비자중심의 리뷰 2012. 8. 8. 10:27728x90
최적의 조건에서 게임을 즐겨라!
스카이디지털 게이밍 마우스 패드
스카이디지탈 N패드 (XXXL)
☆ 리뷰에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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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디지탈 N패드 XXXL 사이즈( 이하 N 패드로 통일함)의 패키지 모습이다. 원형의 통에 담겨져 있으며 배경으로 프로게이머 마우스가 담겨져 있다. '프로게이머가 선택한 마우스패드'라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으며 실제로 프로게이머 사진들도 함께 인쇄되어 있다.
상단부에는 제품을 개봉할 수 있는 덮개가 있는데 배송 상태에서 조금 찌그러진 것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엔패드의 마케팅으로 프로게이머가 선택한 마우스란 카피로 이미지를 제작하였다. 프로게이머들에게는 게임 한순간 한순가의 컨트롤에 의해 승패가 좌우되는 만큼 키보드와 마우스에 민감하기 마련이다. 이들이 선택한 제품이란 것을 어필함으로서 일반사용자들에게 다가가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제품 크기 및 사양
엔패드는 두가지 크기로 출시가 되었으며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가장 사이즈가 큰 XXXL 이다. 가로 770mm, 세로 330mm 로 되어 있어 마우스는 물론 키보드까지 모두 올려높아도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는 사이즈이다.
사진 하단부에는 제품의 주요 특징과 사양이 간단하게 기재되어 있다. 두께와 길이 및 천연고무 50% 사용. 테두리 뜨개질 처리, 생활방수 원단 제품임이 설명되어 있다.
■ 제품 디자인
엔패드의 경우 두께가 6mm로 도톰하기 때문에 쿠션감이 있어 사용자의 피로를 덜어주고 있다. 아울러 제품 뒷 표면에는 러버 재질의 격자 무늬 처리가 되어 있어 사용중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중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제품이다.
테두리에는 뜨개질로 마감 처리가 되어 있어 제품 자체의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다. 일반 패드의 경우 마감 처리 자체가 안되 있거나 부실한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조금만 사용하다보면 제품이 너덜너덜해지는 걸 목격할 수 있다. 엔패드의 경우 가장자리 처리를 뜨개질로 마무리하였기 때문에 제품 표면 변형이나 헤짐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대목이다.
앞면에는 블랙으로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으며, 좌측 하단부에는 엔패드의 로고가 자라잡고 있다. 엔패드의 경우 천연 고무가 50%이상 함유하고 있어 자체 탄성으로 쿠션감을 제공해주어 사용이 편리하다.
■ 제품 사용
제품을 마우스 아래에 놓고 사용을 해보았다. 일반 마우스 패드보다 안정적이고 두께감도 있어 사용이 매우 편리하였다. 아울러 제품 자체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으 움직임이 덜한 점 역시 마음에 들었다. 기존 마우스 패드의 경우 제품이 자주 움직여 위치를 교정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던것과 대조적이다.
또한 엔패드는 그 크기 역시 일반 마우스 패드를 압도한다. 필자가 사용하는 무한도전 마우스 패드를 엔패드에 올려놓았다.
이정도 크기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 놓고 사용해도 넉넉한 공간이 나오게 된다. 위의 사진은 필자가 사용하는 로지텍의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 놓은 사진이다. 워낙에 패드가 넉넉해서 그런지 충분히 여유가 있어 좋다.
■ 총평
스카이디지털에서 나온 엔패드는 그 크기에 놀라고 저렴한 만원 초반 가격에 또 놀라게해주는 제품이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 마우스패드면 되었지 큰 패드가 왜 필요할 것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엔패드를 사용해보면 게임과 워드 작업 시 손목의 편안함을 주는 쿠션감과 사용에 안정감을 주는 미끄럼 방지 등으로 만족스러움을 느낄 것이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모두 올려 놓고도 넉넉한 여유 공간은 작업의 능률과 게임의 능률을 더욱 올려줄 것이다. 6mm의 두께감과 천연 고무 50% 이상 함유는 사용자에게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해준다. 또한 뒷면에 처리된 미끄럼 방지는 제품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을 미연에 방지해주고 있다. 아울러 생활방수 처리는 완벽하게 방수처리는 아니지만 약간의 액체에는 잘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도움을 준다.
그러나 제품이 워낙에 커서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보관을 위한 점이 고려되어야할 것 같다. 처음에 마련해준 보관통은 있지만 약간 부실(?)하며 조금 협소한 감이 없지 않아 불편하다. 아울러 제품 자체에 태그나 스티커를 통해서라도 고객 지원 연락처가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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