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변환가이드로 HDD를 자유롭게, 투웨이 쿨링으로 시원한 케이스, KRAFT KOREA MARK7 USB 3.0
    Red(News)/소비자중심의 리뷰 2012. 7. 20. 11:44
    728x90






    변환가이드로 HDD를 자유롭게, 


    투웨이 쿨링으로 시원한 케이스, 



    KRAFT KOREA MARK7 USB 3.0





    ☆  ☆


    ▷본 리뷰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주관적인 관점이 있는가 하면 객관적인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리뷰는 다나와 이벤트 상품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정위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관한 표시 )
    ▶▶모바일 환경 사용자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최적화된 환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 포장




    크라프트코리아에서 나온 마크7 USB 3.0 (이하 마크7으로 약칭)의 박스 측면 모습이다. 마크7의 주요 특징과 전체샤시 블랙 도장, 그리고 제품의 사이즈를 보기 쉽도록 안내하고 있다.





    정면에는 마크7의 이미지와 함께 인텔, 그리고 AMD 프로세서 지원이 눈에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을 보면 지퍼팩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안에는 메뉴얼, 각종 나사 등의 엑세서리가 차례대로 들어 있다.  





    지퍼팩을 열면 메뉴얼, 내부스피커, 각종 나사와 PCI 슬롯 브라켓으로 제품이 구성되어 있다. 선정리 타이가 제공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다이소에 가서 천원 안팍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서비스 차원에서 기본 제공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후면부의 USB 3.0 케이블을 위한 PCI 슬롯 브라켓이다. 전면부의 USB 3.0 단자 연결을 위해서 내부에 케이블이 있는데 이를 후면부 슬롯에 연결하기 위한 홈이 마련되어 있다. 기본 제공되는 PCI 슬롯 브라켓을 이용하여 이쁘게(?) 막을 수 있어 좋다.












      




    제품 디자인


    전체적으로 블랙의 색상으로 통일하였으로 색상은 깔끔한 편이다. 아울러 상단에 크래프트, 그리고 하단부에 마크7이 은색으로 표시되어 있어 제품에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다. 전면부의 하단 디자인은 마치 로봇의 머리 부분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이다. 




    좌측면부에는 제품의 통풍을 위한 에어홀이 있어 발열을 도와주고 있다. 






    후면부는 전면과 마찬가지로 블랙톤의 샤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단 파워 장착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좋았던 점은 가운데 빨간색의 마우스 및 키보드 선정리 가이드이다. 길어서 너저분한 선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좌측면에는 에어홀이 있던 반면에 우측면에는 아무것도 없이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제품의 특징











    상단부에 USB 3.0, 사운드 및 마이크 잭, USB 2.0 슬롯과 함께 파워버튼, 리셋 버튼이 모여 있다. 아쉬운 것은 USB 2.0 슬롯이 한개 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급할때에는 USB 3.0 슬롯에 꼽으면 되겠지만 확장성이 아쉽다. 






    슬라이드 방식의 덮개를 덮으면 깔끔하게 감출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먼지나 기타 유입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지저분해보이지 않아 좋은 점이다. 












    상단면에는 크래프트 로고가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상단부는 평이한 디자인으로 마무리 되어 있다. 




    하단부에는 12mm의 받침대가 4곳에 위치하고 있다.




    받침대가 구조적으로 튼튼하여 안정적인 편이다. 




    제품 내부



     

    제품 조립을 위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좌측면부 패널은 에어홀이 적용되어 발열을 돕고 있다. 








    후면부에는 80mm의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어 내부의 열을 밖으로 뿜어주고 있다. 쿨링팬의 가운데에는 크래프트 로고가 입혀져 있다. 





    7개의 블레이드가 달린 80mm 쿨링팬이 후면부에 장착되어 있다. 


    레드라인은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위치이며, 블루라인은 파워가 장착되는 공간이다. 그린라인은 5.25인치 베이이며 오렌지라인은 사다리 꼴로 움푹 들어가 길이가 긴 그래픽 카드 장착시 간섭발생을 최소한 점이 특징이다. 




    하단부에 붉은색 플라스틱은 무나사 방식의 하드 디스크 장착 가이드이다. 핸드 스크류 방식으로 별도의 드라이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하단부는 HDD의 발열을 돕기 위해 원형으로 에어홀이 적용되어 있다. 




    손나사라고 불리기도 하는 핸드 스크류 방식이 적용되어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다. 




    마크7만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3.5베이 변환 가이드이다. 상단면의 5.25인치 베이에도 3.25인치 제품인 HDD를 장착할 수 있는 변환 가이드가 장착되어 있다. 




    조금 더 변환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자. 제조사측에서 제공하고 있는 이미지를 살펴보면 위와 같다. 핸드스크류를 풀고 상단부에 있는 변환가이드를 뺸 후에 HDD를 장착하고 밀어 넣으면 끝! 3.25인치 베이가 부득이하게 사용하기 힘든 경우 변환 가이드를 이용하면 융통성 있게 5.25인치베이에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기능이라 생각한다. 




    총평



    마크7은 2만원대 중반에 형성된 저렴한 가격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5.25인치 베이에 3.25인치 제품을 탑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변환 가이드는 확장성 및 부득이한 경우에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아울러 사용자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무나사 가이드 역시 없으면 섭섭한 기능이었다. 전면부의 타공망에 설치된 120mm 쿨링팬과 후면에 설치된 80mm 쿨링팬으로 일정한 냉각효과를 얻을 수 있기도 한 제품이다. 



    그러나 전면 USB 2.0 포트가 한개 밖에 없다는 점은 USB 디바이스 사용이 빈번한 최근의 상황을 감안할 때 개선이 필요한 대목이라 생각한다.   



    2만원대 케이스를 고려하고 있거나 상단부에 HDD를 장착해야할 경우, 그래픽카드의 길이가 길어 설치가 어려운 경우 마크 7 케이스를 구매 리스트에 올려 놓아도 좋을 것이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