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만원대 USB3.0 전면포트, NCORE 블레이즈 USB 3.0
    Red(News)/소비자중심의 리뷰 2012. 1. 17. 17:07
    728x90









    2만원대 USB3.0 전면포트, NCORE 블레이즈 USB 3.0
     






    ☆  ☆


    ▷본 리뷰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주관적인 관점이 있는가 하면 객관적인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리뷰는 다나와 이벤트 상품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정위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관한 표시 )
    ▶▶모바일 환경 사용자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최적화된 환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 포장



    피씨의 케이스답게 큼직한 포장은 이동할때 조금 불리할 수 있다. 따라서 모니터 제품의 포장에서 처럼 플라스틱 손잡이를 채용한다면 조금더 쉽게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단가는 올라가겟지만 말이다. 

    2012년 흑룡을 연상케하는 박스포장의 이미지는 나름 독특한 인상을 주었다. 또한 제품을 보호하는 완충제 역시 단단하게 잘 구성되어 있다. 




    포장된 비닐을 제거하면 전면의 패널의 긁힘을 방지하기 위한 비닐이 2중으로 포장되어 있다. 패널부분에 긁힘이 있다면 미관상 좋지 않은데 세심한 곳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제품 디자인




    제품 전면의 모습이다. 메카트로닉을 연상케하는 하단부의 디자인과 촘촘한 타공망으로 처리된 전면은 깔끔한 인상을 준다. 블랙 색상이기 때문에 ODD를 구매할때에는 색상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전면의 베젤은 하이그로시 처리가 되어 있어 지문이 묻을 수 있지만 관리를 잘한다면 반짝거리는 외형으로 멋을 더할 수 있다. 






    블레이즈 로고가 새겨진 하단면 모습. 하이그로시 처리가 되어 있어 반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로봇의 얼굴부위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이다. 입(?)에 해당하는 부분은 전원 연결시 붉은 LED가 들어와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와 전원이 연결되었을때의 모습이다. 팬 형태의 LED로 이곳에는 쿨링 팬이 장착되어 있다. 제품의 디자인이 메카트로닉해서 붉은색의 LED가 들어와 있으면 컴퓨터가 내게 말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상단면에는 일자형 마감이 아닌 각을 준 모습으로 맵시를 처리했다.  


     
     상단에 전원버튼과 리셋버튼, 입출력 단자와 마이크, 이어폰 단자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파란색의 USB3.0 단자를 배치하고 있어 새규격의 제품을 번거롭게 백패널에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CORE라는 마크가 인쇄되어, 있으며 마크위에는 전원버튼이 그리고 USB 2.0 포트 옆에는 리셋버튼이 장착되어 있다.



    측면을 보면 환풍을 위한 사각형 형태의 타공망이 있다. 



    후면부의 모습이다. 요즘에는 하단 파워형이 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상단형 파워 케이스이다. 필자가 처리한 색의 순서대로 파워장착, 메인보드 입출력 단자, 기타 카드 장착으로 되어 있다. 




    뒷면의 쿨링팬은 붉은색으로 되어 있어 개성있다. 




    제품 구성품





    제품 안을 보면 이렇게 설명서와 여러 케이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용설명서와 나사 및 부품, 그리고 선 정리줄이 들어 있다. 
     


     

    제품에 사용되는 나사는 총 4종류이며 메인보드 스피커도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다.



     

    케이스의 크기는 일반 탑형 케이스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기존 모델 사용자들 역시 공간확보의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제품 특징




    위의 이미지는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블레이즈의 주요 제원이다. 





    블레이즈 케이스의 내부의 모습이다. 각 영역별 색상을 구별하여 컴퓨터 부품의 위치를 나타내어 보았다. 주의할 점은 ODD를 맨상단 트레이에 설치할 수 없고 2번째부터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연결 단자

     
    전면 패널을 뜯게 되면 위의 사진과 같이 상단 포트 케이블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연결된 케이블은 위의 사진과 같이 HDD와 파워 점등, 파워 스위치와 리셋 스위치, USB와 HD오디오 연결케이블, 그리고 3.0 USB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오디오와 USB 연결 단자가 낱개로 되어 있는 케이스가 간혹 있는데 이렇게 되면 메인보드에 장착할때 하나씩 연결해야한다. 그 작은 메인보드 기판에 규격에 맞게 하나씩 연결하다보면 짜증이 확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품은 일체형이기 때문에 편리하다.


    ★쿨러




    붉은색의 쿨링팬은 기존 검은색 제품보다 왠지 모르게 강렬한 인상을 준다. 화면은 후면부 쿨러




    제품 베젤에 있는 쿨러는 반투명색으로 되어 있다. 




    전면 베젤을 분리하면 위의 사진과 같은 모습이 나오게 된다. 


    ★먼지 필터



    상단 베젤에는 먼지의 유입을 막는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다. 향후 먼지가 쌓이게 되면 분리해서 청소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분리가 가능하도록 고안되어 있어 편리하다. 나중에 다시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ODD 삽입을 위해 2번째 트레이 부분을 제거한 모습이다. 



    ★무나사 가이드




    ODD 부분에는 나사가 필요없는 무나사 가이드가 장착되어 있다. 때문에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깔끔한 선정리




    파워의 여러 케이블과 ODD 및 하드의 데이터 전원케이블, 그리고 프론트패널의 케이블로 컴퓨터 내부는 정신이 없기 마련이다. 블레이즈 케이스에는 붉은색의 선정리 가이드가 있어 조금이나 케이블의 정리를 원할하게 할 수 있다느 장점이 있다.



    제품 설치





    케이스 내부의 모습이다. 블랙과 레드의 조합은 깔끔함과 강렬한 인상을 준다. 


    ★기존 케이스의 내부 구조





    전체적인 케이스의 크기는 변함이 없지만 선정리는 블레이즈가 더 유리한 면이 있다. 그러나 하드 디스크 장착시 공간을 미리 염두해야하는 점은 기존 케이스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확장성
     



    하드디스크를 장착할때 나사를 전면 베젤쪽으로 장착이 가능했다면 공간 구성이 용이했을텐데 그러지 못한점이 아쉬운 대목이다. VGA하나만 장착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다른 PCI 카드를 장착한다거나, 추가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자 한다면 미리 간섭을 고려해야한다. 



    ★블레이즈 설치후 모습



     



    VGA 장착후 후면부 모습



     
    ODD 장착후 전면 모습



    총평

    ★GooD

     

    메카트로닉한 외형에 만족스런 마감 재질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기본 120mm 2개 쿨링)
    훌륭한 먼지필터링 시스템(탈부착 간단)
    사용에 편의성(무나사 가이드, 선정리 가이드, 베임방지 샤시)
    2만원대 USB 3.0 슬롯 가이드 장착
     


    ★Not GooD

     

     

    규격이 작은 사이즈로 확장성 미흡  

    최상단 베이에 ODD 장착불가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