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브리츠, 내장배터리로 더욱 스마트해진 휴대용 스피커! Britz BR-2200 Smart
    Red(News)/소비자중심의 리뷰 2011. 12. 28. 19:35
    728x90








    브리츠, 내장배터리로 더욱 스마트해진 휴대용 스피커!

    Britz BR-2200 Smart




    ☆ 
     ☆


    ▷본 리뷰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주관적인 관점이 있는가 하면 객관적인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리뷰는 다나와 이벤트 상품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정위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관한 표시 )
    ▶▶모바일 환경 사용자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최적화된 환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인용 및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브리츠인터네셔널 홈페이지 
    http://www.britz.co.kr/main2/index_red.asp  





    ■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한 당신에게 보다 쾌적한 음악감상을 



    스마트폰 보급 1천2백만대를 돌파한 지금, 우리 주변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고 웹서핑을 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보내는 풍경은 익숙하다.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MP3플레이어와 PMP의 판매량이 부쩍 감소한 것 역시 다재다능한 스마트폰님의 위력(?) 덕분일 것이다. 


    그런데 옥에도 티가 있듯이 똑똑한 스마트폰에게도 아킬레스건이 몇가지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이 오래가지 못하는 배터리 지속 시간(물론 사용량이 많고 디스플레이가 커졌기때문) 그리고 내장스피커를 통한 음악감상이 그것이다. 배터리 지속시간 문제는 이미 시중에 수많은 종류의 배터리팩의 등장으로 일정 금액의 비용을 지불하면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내장 스피커를 통한 음악 감상은 출력의 한계로 인해 주변의 작은 소음에도 음악 감상이 어렵고 음색 역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단점을 지닌다. 이에 대부분의 스마트폰 유저들은 내장스피커로 음악을 듣기 보다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도움을 받아 즐거운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그러나 실타래처럼 엉켜버리는 이어폰, 귀에서 자꾸 빠지고, 오래 듣다보면 청력에도 문제가 생기고 결정적으로 여럿이 들을 수 없다는 문제에 다다른다. 


    오늘 소개할 브리츠, BR-2200 Smart 스피커는 내장배터리를 채용하여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내장 배터리를 장착한 스피커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내장 배터리 장착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제약을 일정 시간 동안 허물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또 다른 기쁨을 주는 요인이 될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음악 감상을 즐길 줄 아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박스외형





    스피커 하면 이름이 있는 제품군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브리츠일 것이다. 제품 박스는 전체적으로 블랙톤으로 되어 있다. 본체의 모습 주변에는 함께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 스마트폰, USB, SD카드가 함께 인쇄되어 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사양과 함께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대한 설명이 함께 제시되어 있다. 




    아이팟터치를 비롯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이어폰단자를 연결하면 외부 스피커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USB 메모리에 저장된 음악이나 SD 카드의 음원 재생도 가능하며 USB의 전원을 이용하여 스피커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박스 측면의 사진이다. 가로면은 제품 본체의 이미지와 특징에 대해서 그리고 세로면은 제품의 연결단자를 그래도 보여주어 알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제품을 개봉하면 플라스틱 상자안에 장막을 뒤집어쓴 제품 본채를 만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인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넘나드는 휴대성인 것을 감안할때 기본제공되는 파우치는 없으면 서운하고 있으면 당연한 구성품이다. 



    제품 구성 및 디자인




    제품의 기본 구성품 모습이다. BR-2200 본체와 내장형 배터리, 파우치, 스마트폰 및 오디오 디바이스와 연결가능한 오디오 케이블, 본체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충전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이다. 별도의 전원 어뎁터가 없고 USB 연결로 전원을 충전한다. 




    제품의 디자인은 바형태로 2개의 스피커 유닛(1.2W)과 각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구성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며 무난한 모습이다. 





    좌측엔 브리츠의 로고가 있어 간결하면서도 포인트를 주는 느낌이 든다. 노스페이스 옷이 중고딩에게 교복이 되어버렸지만 사실 브랜드를 선호하는데는 '신뢰'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물론 브랜드프리미엄을 이유로 터무니없는 가격은 불합리하지만 왠지 스피커에 브리츠 로고가 있으면 기본이상은 할 거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우측면에는 제품의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상단의 인풋버튼은 입력전환 버튼으로 오디오, FM라디오, 외부 기기 입력이나 USB/SD 카드의 음원을 재생하는 모드메뉴이다. 그 밑에는 재생 및 멈춤을 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메뉴와 하단에는 볼륨 조절 버튼이 있다. 




    제품의 하단면에는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 받침이 3개가 있다. 뒷면에는 내장배터리가 들어가는 곳이 비대칭 육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다. 




    내장형 배터리는 중국산 제품이며 900mAh 용량이다. 아이폰4의 배터리 용량이 1500mAh 가량임을 감안할때 그리 오래 재생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제품 설명서 기준으로 재생시간은 9시간인데 실제 측정해본 결과 15시간 넘게 플레이되는 만족스러운 용량이었다. (아이폰4, 음원 볼륨 중간 기준)




    제품의 크기는 가로 235, 세로 67에 폭은 40으로 가방에 잘 들어가는 사이즈이지만 약간 기다란 감이 없지 않다. 무게는 400g이 안되어 가볍기 때문에 포터블에 적합하다. 




    아이폰4와 두께 및 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사진이다. 가로는 아이폰의 약 2배가 조금 넘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제품 특징 및 기능




    브리츠 BR-2200 제품은 단순히 배터리를 내장한 스피커가 아닌 다재다능한 기능으로 무장한 보급형 휴대용 스피커이다. 따라서 메뉴버튼이 조금 많아 복잡할 수 있지만 주로 3단계 모드로 사용이 된다. 맨 위의 인풋 버튼 옆의 LED는 현재 모드를 구별할 수 있도록 3가지 색상으로 불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있어 직관적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푸른색은 USB/SD 카드의 음원 출력 모드, 붉은색은 FM라디오, 초록색은 AUX 단자를 이용한 외부기기 연결모드를 의미한다. 인풋 버튼을 한번 누를 때마다 모드가 변경되기 된다.



     
     
    우측측면에는 전원버튼과 충전용 USB 연결단자, AUX 단자와 이어폰 및 헤드폰 단자, 그리고 SD카드 슬롯과 USB 슬롯이 모여있다.


     넉넉한 내장 배터리로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넘나든다!




    제품에는 900mA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 외부 전원이 없이도 음악을 재생하거나 라디오를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이폰4의 배터리 용량보다 600mAh가 적어서 사실 900mAh 용량이 얼마나 오래갈까 처음에는 의문이 들었다. 설명서에 의하면 9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하였는데 과연 그런지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완충상태의 브리치 스피커를 아이폰4와 연결하고 볼륨은 중간으로 설정하여 전원이 꺼질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기로 했다. 음악은 랜덤플레이로 스킵버튼이나 멈춤 버튼을 클릭하시 않고 진행하였다. 




    측정해보니 무려 16시간에 가까운 플레이타임을 보여주었다. 물론 딱 1회에 그친 실험이었기때문에 신뢰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만족스러운 결과값이라고 할 수 있다. 


    스피커에 내장배터리 탑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처음엔 생각했는데 사용해보니 꽤 만족스럽다. 친구들과 야외에서 음악을 함께 듣거나 라디오를 들을 때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장소 불문 일정한 공간만 있으면 재생이 가능하다. 본체에는 1.2W의 스피커 유닛이 2개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꽤 만족스러운 음질을 보여주었다.  포터블 스피커라고 무시했는데 음질을 들어보면 '오호, 괜춘한데'라는 느낌이 들었다. 



    음원파일만 있으면 그냥 꽂아주세요!



    이제품은 SD카드나 USB 메모리 카드의 음원파일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번거롭게 음원을 옮기고 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인스턴트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테스트로 강의용 녹음파일을 재생해 보았는데 음성이 잘 들렸다. 굳이 이어폰으로 귀아프게 들을 필요없이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는 편하고 또렷하게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가끔은 클래식한 라디오 감상으로 여유있는 시간을


    지지직 거리는 아날로그식 다이얼을 이러저리 조절해가면서 듣던 라디오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도 감성을 자극하는 좋은 매체이다. 새벽의 이른 시간이나 저녁의 늦은 시간 차를 마시면서 듣는 라디오는 책장에 바랜 책처럼 정겨운 느낌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FM 라디오가 지원되기 때문에 캠핑이나 야유회에 가서 무료한 시간을 라디오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좋은 제품이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포터블 스피커!



    노트북의 내장스피커가 아쉬울때, MP3, PMP, 스마트폰의 내장 스피커 음질이 별로일때 가볍게 연결만하면 또렷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물론 1.2W 유닛이 2개가 들어 있기 때문에 고가의 스피커에 비해서는 출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휴대할 수 있고 여러기능이 녹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제품 구매 포인트


    ● Good

    ① 9시간 이상 플레이가 가능한 내장전원으로 어디서나 즐기는 음악
    ② AUX 단자에 연결만 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훌륭한 스피커
    ③ FM 라디오 지원
    ④ USB/SD 카드의 음원 재생기능
     1Kg도 안하는 가벼운 무게, 포터블이란 단어를 무색하게 하는 음질

    ● Not Good

    ① FM라디오 주파수를 확인할 수 있는 인디게이커가 없음
    ② 배터리 잔량 확인이 어려움
    ③ 볼륨 조절의 맥심엄과 미니멈 확인이 어려움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