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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카드를 선택하는 또 하나의 기준, XFX 라데온 HD 6770 D5 1GB 디지탈그린텍
    Red(News)/소비자중심의 리뷰 2012. 1. 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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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카드를 선택하는 또 하나의 기준, 

    XFX 라데온 HD 6770 D5 1GB 디지탈그린텍



    ☆  ☆


    ▷본 리뷰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주관적인 관점이 있는가 하면 객관적인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리뷰는 다나와 이벤트 상품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정위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관한 표시 )
    ▶▶모바일 환경 사용자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최적화된 환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인용 및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XFX 홈페이지 
     http://xfxforce.com 
      




    제품박스




    제품박스의 외형 모습이다. 그레이톤을 배경으로 가운데 라데온 HD 6770의 칩셋명이 세겨져있다. 특이한 점은 평면에 인쇄된 것이 아닌 입체형태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전면의 모습을 보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게끔 주요 특징이 큼직하게 프린팅되어 있다. 뒷면에는 제품의 주요 특징과 라데온 6700 시리즈의 안내문구가 영어로 표기되어 있다.


     

    ★늘어난 3년 무상보증 기간으로 업그레이드 전까지 안심!

    필자는 그래픽카드를 한번 구입하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이상 새로 구입하지는 않는다. 때문에 제품이 고장난 경우 보증기간 내이면 다행이지만 하필이면 1년 이후에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왜 하필이면 전자제품은 보증기간 이후에 꼭 문제가 발생하는지,,,,이럴땐 보증기간이 아니라 무고장기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이번 XFX 제품은 3년간 무상보증 기간이 지원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교체 시기까지 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제품 박스의 상단과 하단부의 모습이다. 상단면에는 제품명이 하단면에는 제품의 특징 및 시리얼 번호, 모델 번호가 인쇄되어 있다. 


    ●박스안에 블랙(?)박스

     
    제품의 박스를 개봉하면 블랙톤의 심플한 박스가 등장한다. 두툼한 제질의 블랙박스에는 화이트로 XFX 그리고 Play Hard가 인쇄되어 있다. 나중에 등장하는 제품의 본체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XFX 제품 라인업을 색상으로 표현한다면 바로 '블랙'이다.  


    ▲XFX의 로고, '열심히 놀아라'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는 'work hard & play hard'라는 문구가 더 마음에 든다. 

     
    제품구성

     

    블랙박스(?)를 개봉하면 메뉴얼 및 설치CD가 상단에 있고 하단에는 HD 6770 그래픽카드가 잘 고정된 상태로 들어 있다. 제품의 로고와 문구, 그리고 색상 등을 볼때 박스 포장의 구성과 재질이 잘 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블랙박스에 안에 있는 구성품을 한곳에 모아보았다. 제품 본체와 6핀 보조전원 케이블, 설치 CD, Dirt3 정품 번들게임, 드라이버 설치 가이드, 제품 설치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6핀의 보조전원 케이블은 여분의 전원 케이블 잭이 추가되어 있어 다른 디바이스의 전원 연결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설치 CD와 설명서는 동일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일체감을 주고 있다. 본체에 제품을 설치하는 퀵 가이드와 드라이버 인스톨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의 전반적인 메뉴얼은 없어 아쉬운 대목이다. 다만 상세 메뉴얼은 설치 씨디안에 PDF 문서로 포함되어 있다. (HD6950 제품군의 메뉴얼)




     제품디자인

     



    ★ 블랙수트(?)가 어울리는 그래픽카드
     

    방열쿨러와 방열판은 물론이며 회로기판 까지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통일감을 준다. 아울러 회로기판(PCB)은 우레탄 코팅처리되어 있다.  앞서 제품 속포장지가 블랙으로 되어 있었던 것을 기억하는 분도 계실 것이다. 홍콩의 그래픽카드 전문 제조사인 XFX 제품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블랙 컬러링이다. 방열판, 방열쿨러는 물론 회로기판의 색상까지 블랙으로 컬러링한 것은 XFX 제품임을 알아 볼 수 있는 네임테그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쿨러를 장착하고 나면 3.8 cm 정도 높아지며 GPU 외에도 별도의 방열판이 모스펫 회로기판 위에 부착되어 있어 방열을 돕고 있다.


     
     

     


     




    제품의 상단과 하단면의 모습




    D-sub, HDMI, 듀얼 링크 DVI 단자가 차례로 위치하고 있다. 특히 HDMI 단자는 최신 버젼인 1.4a를 지원하고 있어 1080p 풀 HD 지원 디바이스와 잘 어울린다. 아쉬운 점은 각 단자의 먼지 유입을 막아주는 보호캡이 없다는 점이다.


    ★듀얼링크 DVI로 두배 더 선명하게

    최근에는 풀 HD 포멧 영상의 대중화가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HDMI에 비해 DVI 단자가 주목을 덜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모든 제품이 HDMI 단자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기에 아직까지 DVI 단자와 D-sub 단자는 유요한 출력 단자이다. 그 중 이 제품에 설치된 DVI 단자는 듀얼링크를 지원하여 기존 제품보다 2배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최대 2560*1600(30인치 이상의 화면)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30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의 경우 싱글링크 입력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제품 구매시 본인의 디스플레이의 지원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하단의 이미지 참고)


     

     
    ★날렵한 크기로 작은 공간에도 거뜬

    XFX 라데온 HD 6770 그래픽카드의 길이는 182mm로 비교적 길이가 짧은 편이다. 때문에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데스크탑 내부에도 설치가 용이한 편이다. 


    제품의 주요 특징


                        ▲ XFX 라데온 HD 6770의 주요 제원


    ● AMD 라데온 HD 6670



    2006년 AMD가 ATI를 인수하고 2010년에는 ATI브랜드를 통합함으로써 NVIDA와 함께 그래팩카드의 양대 산맥이었던 'ATI'라는 브랜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때문에 위의 도식을 보면 ATI 제품명이 2011년 2분기부터 AMD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ATI라는 이름은 사라졌지만 라데온이라는 브랜드를 계속 사용함으로써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HD 6770은 6000시리즈 중에서 중급형에 속하는 제품군이다. 제조사별 상세 스펙의 차이가 있어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통 6600시리즈(보급형)  < 6700시리즈(중급형) < 6800시리즈(고급형) 로 나눌 수 있다.  




    다만, 기존의 HD 5770의 계보를 이은 제품이 HD 6770이기 때문에 GPU가 주니퍼 코어로 서로 같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HD 5770을 리브랜딩한 제품으로 스펙상의 차이점은 없다. 두 모델은 80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800SP)와 40 텍스처 유닛, 16 ROP를 지원하며, 코어 클럭 850MHz, 메모리 클럭 4800MHz로 클럭도 동일하다. 차이점으로는 HDMI 1.3a를 지원하는 라데온 HD 5770과 달리 HDMI 1.4a 규격을 준수하여 Stereoscopic 3D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AMD는 1세대 다이렉트X 11 지원 그래픽카드이면서도 그 동안 퍼포먼스 라인업과 보급형 라인업 사이를 이어주던 라데온 HD 5750/ 5770을 새롭게 브랜딩하여 메인스트림 라인업까지 라데온 HD 6000 시리즈로 대체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체계화 된 라인업의 효율성과 별도로 라데온 HD 6770의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기존 제품과의 혼동을 야기하고 이름 이외에는 거의 달라진 점이 없다는 점 때문에 식상함을 안겨줄 여지가 크다.


    XFX 라데온 HD 6770은 출시 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라데온 HD 5770의 성능과 기능을 그대로 계승하여 충분한 경쟁력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경쟁력이 있는 제품임은 분명하다. 실제로 이번 라인업에 새롭게 스트리밍된 HD 6790과 6770의 성능차이는 10%정도로 기존 HD5770의 가성비가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 (성능 테스트에 대한 주소 http://gigglehd.com/zbxe/5561289그러나 전작에 비해 변화가 거의 없다는 점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다이렉트 X 11 완벽 지원


    게임이나 컴퓨터에 대해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다이렉트X란 용어를 심심치 않게 들었을 것이다. (자동차 보험의 악사 다이렉트가 아니다;;) 다이렉트 X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것으로 윈도우즈 기반의 시스템에서 구현되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응용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의 집합을 말한다. (상세 내용은 네이버 캐스트 참고)


    ▲네이버 캐스트 사진 자료.


    여기서 말하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란 2차원의 음성, 도형, 이미지 뿐만 아니라 3차원 미디어를 총괄한다. 다이렉트X는 게임이나 그래픽 응용프로그램이 2차원 및 3차원의 미디어를 처리하기 위해 중간 과정 없이 직접 하드웨어 장치에 접속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윈도우 95가 출시된 1995년부터 시작된 다이렉트 버전은 현재 11까지 발표되어 있다.




    라데온 HD 6000시리즈는 다이렉트 X의 최신 버전인 11을 지원하는 하드웨어이며 오늘 소개하는 HD 6770 역시 마찬가지이다. 또한 AMD의 A시리즈 프로세서 역시 지원되기 때문에 다이렉트 11 버젼의 좋은 짝궁 이라 할 수 있다.  







    ●모니터도 이젠 서라운드로 넓게 본다! ATI Eyefinity 지원




    요즘에는 5.1 스피커가 대중화 되어 있고 최근에는 7.1 스피커 역시 각광을 받고 있다. 여러 대의 스피커는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적합하기 때문에 스포나 서든과 같은 FPS 게임에서 총소리의 방향을 소리로 인지하여 플레이할 정도로 자금여력이 된다면 갖추고 싶은 사양이다. 그런데 ATI에서는 멀티디스플레이 기능인 ATI Eyefinity라는 기술을 통해 여러대의 모니터를 이용하여 서라운드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경쟁사인 Nvidia의 서라운드 시스템과 비슷한 기능)




    위의 이미지 처럼 모니터 6개만 있다면 실감나는 장면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모니터 6개가 사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과거 5.1 스피커가 등장할 당시 그랬던 것처럼 보급화가 진행될 여력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포토샵 작업과 같이 화면에 여러 정보가 표시되는 프로그램의 경우 멀티디스플레이는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대안이 될 것이다. 


     


    ● GDDR 5 메모리로 더욱 빠른 연산처리



    XFX 라데온 HD 6770에는 엘피다의 1024MB DDR5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다. 현재 PC의 메인 메모리의 라인업에는 DDR3까지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DDR4도 아니고 'DDR5'라는 메모리 타입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도 계실 것이다. 여기서 이해를 돕기 위해 조금 전문적인 내용이지만 DDR3와 DDR5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하기로 한다. 



    ★DDR3는 뭐고 DDR5는 뭔데?



    그래픽카드에 사용되는 메모리의 종류에는 크게 DDR 방식과 QDR방식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DDR 방식은 더블 데이터 레이트(Double Data Rate)의 약어이며, 두개의 대역폭과 한개의 클럭을 가진다. 또한 더블 펌핑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읽고 쓰기를 하나의 클럭에서 처리한다.


    반면 QDR은 쿼드 데이터 레이트(Quad Data Rate)의 약어로 4개의 대역폭과 두개의 클럭을 가지는 방식이다. 한개의 클럭에서 읽기와 쓰기를 동시에 처리하는 DDR방식과는 달리 하나의 클럭에서는 읽기만, 다른 클럭에서는 쓰기만 처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때문에 DDR 방식은 단일 작업을 할때 유리하고 QDR 방식은 멀티환경에서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서 우리가 다루는 DDR5는 QDR 방식을 사용하는 메모리를 말한다. 고가의 그래픽 제품군에는 DDR5가 대부분 탑재되어 있다. 


    HD 6770은 QDR방식을 적용한 DDR5 메모리를 사용하여 멀티환경에 유리하고, 대역폭 4800Mhz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연산 처리가 가능하다. (실제 CPU-z 의 프로그램에서는 유효클럭이 1200Mhz로 나오며 쿼드 방식이므로 4를 곱하면 스펙과 동일한 4800이다.)



    테크파워업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GPU 코어가 쥬니퍼이며 PCI-E 2.0(2.1지원되나 보드가 지원을 안함), 다이렉트 X 11지원, GDDR5의 메모리 타입과 128비트의 버스(데이터가 지나는 통로) 대역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메모리 대역폭이 1200Mhz로 나온 것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QDR 방식이기 때문에 4를 곱하면 제공 스펙과 동일함을 알 수 있었다. 
     



    ●여러개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하여 성능을 업! AMD 크로스 파이어 X



    사용자의 메인보드가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하고 여분의 그래픽카드가 있다면 조금 더 높은 성능의 그래픽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NVIDA SLI와 유사 기능) 마치 듀얼씨피유가 성능이 더 좋은 것처럼 그래픽카드를 여러개 연결하여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방식이다. 이미 10년전 '부두'라는 그래픽카드 시절부터 사용되던 것이며 현재 Nvida의 SLI와 ATI의 크로스 파이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필자의 보드가 지원하지 않아 리뷰에서 진행하지 못하였다.


    제품설치 및 테스트




    설치CD를 삽입하면 위와 같은 인스톨 화면이 나오게 된다. 홍콩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대륙 중국을 겨냥한 언어지원이 없다는게 의아하지만 다행이 한국어가 지원된다. 






    설치전 주의할 점은 기존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를 삭제한 이후 컴퓨터를 종료하고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설치해야 드라이버 충돌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드라이버 설치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진행되고 재부팅을 하게 된다. 


     TIP 설치후 모니터의 가장자리까지 화면이 꽉 차지 않는 경우! 

    필자는 HDMI 케이블을 이용하여 모니터와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다. 드라이버의 설치 이후 화면 테투리가 꽉 차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면 위의 화면과 같이 컨트롤 센터에서 스케일링 옵션으로 조정해주면 된다. 


    ★윈도우 별점 놀이!


     ※ 테스트 사양 ※ 

    CPU : AMD 페넘2-x3720

    M/B : MSI770-c45 acc

    POWER : Powerexrex 3 500w

    Memry :  DDR3 4GB

     




    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그래픽은 라데온 HD 6670 모델이었다. 그래픽과 게임 그래픽에서 7.9만점에 6.8을 획득한 상태!


     
    XFX의 라데온 HD 6770을 사용하여 윈도우 7의 별점 놀이를 돌려보았다. 기존 6.8에서 7.4로 0.6이 상승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점수로 0.6이 나왔기 때문에 적어보이지만 만점이 7.9임을 감안할때 괜찮은 상승폭이라 생각한다.


    ★3D Mark 11


    그래픽카드 성능 테스트에 자주 사용되는 3DMark'11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업그레이드 버젼이 아니기 때문에 퍼포먼스 프리셋만 이용이 가능하였으며 1280*720 해상도에서 데모 테스트와 벤치마크 테스트를 모두 진행하였다. 





    점수는 2528점으로 나왔다. 중간에 프레임이 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끊김없이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그래픽카드, HD 6770

    그래픽카드의 성능이야 비싼만큼 제값을 하기 마련이지만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해볼때 반드시 비싼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위의 도표는  비디오카드벤치마크 넷의 자료를 인용한 것이다. (http://www.videocardbenchmark.net/gpu_value.html ) 여러 항목 중에서 가격대 성능비를 중심으로 2012년에 조사된 내역이다. 라데온 HD 6770은 총 50개의 순위 중에서 7위로 랭크되어 있다. 특히 눈여겨 볼 것은 HD 6000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게임테스트


    Game1 스페셜포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스페셜포스2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물씬 풍긴다. 화면에 보이는 왼쪽의 트리야 말로 '진정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닐까?



    해상도를 최고로 높이고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100프레임이 넘는 쾌적한 속도를 보여주었다. 



    프레임의 변화가 유동적이라 70~100을 넘나들었다.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의 양에 따라 프레임값이 변하기 때문이다. 위의 스크린샷에서는 90프레임을 유지하고 있다. 


    적을 찾아 사방을 돌아다니기 분주한 필자. 어디있니~*




    여기도 없네. 너무나 황량한 거리. 




    FPS 게임의 최후는 늘상 이렇다. 비참한 최후로 길바닥에 널부러진 필자. 역시 총싸움은 나에겐 무리.


    Game2 Crysis1 









    Game3 콜오브듀티2




    ■ 총평


     오늘 살펴본 2세대 격인 XFX 라데온 HD 6770은 10만원 초반대에 형성된 제품으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제품이다. 보급형인 HD 6670보다 다소 비싸긴 하지만 성능면에서는 확실한 차이를 보여준 제품이다.  비록 전작인 HD 5770의 스펙을 그대로 이어나갔다는 점에서 신제품이란 수식어가 다소 무색하긴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면에서는 만족스런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 쥬니퍼 코어 장착, 80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850MHz
    ★ 최신 다이렉트 X 11버전 지원
    ★ DDR5 1024MB 램 장착, 4800Mhz 메모리클럭
    ★ 대형쿨링팬과 발열판으로 강력해진 쿨링 시스템
    ★ 회로기판을 비롯한 블랙 색상으로 통일(우레탄코팅 PCB
    ★ AMD의 최신 기술 및 다양한 규격 (크로스파이어 X, OpenGL 4.0, AVIVO HD, HDCP, 파워플래이, HDMI 1.4a)
    ★ 3년간 무상 A/S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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