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이제 스마트폰의 보급화가 거침이 없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문제는 어느 브랜드를 막론하고 바로 배터리 문제이다. 물론 탈부착이 가능한 모델인 경우에는 그나마 낫지만 내장형인 경우에는 보조 배터리라도 가지고 다녀야할 정도이다.
혹자들은 스마트폰을 많이 쓰니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고 한다. 당연하고 지당한 말씀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아껴가면서 사용할 바에야 비싼 통신요금 주고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오늘 소개할 제품은 파워백이라는 제품으로 가방안에 충전배터리가 들어있어 이동 중에 충전이 가능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출처원문 바로가기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피씨와 노트북도 거뜬한 공간이다.
가방 안에 바로 배터리팩이 내장되어 있어 충전이 가능한 것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터리 용량은 3000mAh로 아이폰이 1420으로 이론적으론 2번 정도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다. 참고로 갤럭시S2는 1650이며 아이패드2의 경우 6930이기 때문에 절반도 충전할 수 없는 부족한 양이다.
제조사에서는 추가 금액을 들여 옵션으로 6000mAh, 9000mAh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기본제공되는 용량이 조금더 많았으면 좋겠다.
LED의 갯수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확일 할 수 있다.
배터리가 부족하면 저렇게 외부 어댑터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파워백의 가격은 $169.99로 12월 11일 환율 기준으로 약 19만5천원이다. (1달러 1,146원)
가방의 디자인은 제품 라인업별로 다양하지만 그리 끌리는 디자인은 아닌 느낌이다. 무난한 가격에 배터리팩까지 부담없는 가격이 장점일 것 같다. 구매는 아마존닷컴에서 가능하다. 링크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