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y(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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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메이커로 시원한 ~ 아이스커피 만들기Navy(친환경)/나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2011. 7. 20. 19:43
무지개너머의 7가지 주제로 세상 들여다보기 Navy 테마 - 소소한 일상 긴 장마가 지나가니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럴때 필요한건 뭐? 바로 시원한 아이스커피! 카페의 아이스커피도 좋지만 매번 사먹기엔 부담이 됩니다. ㅠ.ㅠ 가정에서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것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통해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것이지만, 에스프레소 머신이 비싸다는 흠이 있습니다. ㅠ.ㅠ 요즘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에 커피메이커를 구비해놓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그래서 커피메이커로 간단하게 아이스커피를 즐겨보는 방법을 소개할까합니다. 당연히 커피메이커가 있어야겠죠? 저희 집에 있는 것은 테팔에서 나온 커피메이커입니다. 욘석 참 쓸만합니다^^* 다음으로 원두커피가 있어야겠죠? 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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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고양이Navy(친환경)/나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2011. 6. 29. 00:18
무지개너머의 7가지 주제로 세상 들여다보기 Navy 테마 - 소소한지만 소중한 일상 이기적 고양이 정말이다. 고양이는 어쩜 강아지와 달리 그리 이기적인지 모르겠다. 우리집 애완견 뭉치는 깨어있는 동안은 내내 밥달라고 끙끙거린다. 그렇지만 뚱이는 그저 밥그릇에 쌓여있는 사료를 본체만체 자유급식을 한다. 그러니 밥달라고 내게 오는 법이 없다. 오히려 내가 부비적부비적 할라치면 귀찮타고 저리가라고 아옹거린다. 대소변도 알아서 척척 모래에 잘 숨겨놓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비록 고양이 세수지만 얼굴도 씻는다. 주인이 해줄게 없다. 혼자서도 잘 놀고 자기가 필요할땐 어느세 다리를 부비작거린다. 이기적인 주인이 모시기엔 어려운 분이다. 주인따로 고양이 따로! 넉넉한 마음을 가진 주인이 필요하다. 고양이를 주인처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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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기다림의 미학Navy(친환경)/나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2011. 5. 21. 00:37
Navi 테마 일상애견사 -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그리움과 기다림의 미학 누군가를 그리워 해봤는가? 물론이다. 그런데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 건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 기다림은 만남과 헤어짐이 서로 만나 외롭게 남은 것이다. 그 외롭고도 설레이는 기다림의 터널 끝에 슬픔과 분노, 후회가 기다리기도 때로는 기쁨과 환호, 희망이 마주하기도 한다. 기다림은 변덕쟁이다. 아니,,,내가 변덕쟁이일지도... 나는 오늘도 기다린다. 그 기다림의 끝이 후회와 절망일지라도... 기다림에 시간의 무게는 그리움의 저울로 한없이 가볍고도 가벼워진다. 그리움과 기다림은 서로 쌍둥이였다. 그것도 사랑이란 이름의 몸 붙은 쌍둥이. 그리움과 기다림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