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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어캣을 닮은 삼성VP 닉, 갤럭시 넥서스 소개
    Red(News)/Focus on Google 2011. 11.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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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캣을 닮은 삼성VP 닉, 갤럭시 넥서스 소개





    ●귀여운 미어캣을 닮은 닉! 


    ▲폭스 TV



    폭스TV에서 삼성모바일 부사장인 닉이 갤럭시 넥서스에 대한 소개를 했다. 물론 관심은 갤럭시 넥서스에 대한 것이었으나 넥서스 소개를 위해 인터뷰를 한 닉을 자꾸 보니 문득 한 동물이 오버랩이 되는 것이 아닌가. 


     ▲ 삼성 모바일 VP, 닉

    닉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폭시에서 소개한 삼성이 리드하고 있다는 자막이 인상적이다.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리드의 의미가 달라지니 가타를 논하지는 않겠다. 다만 Take의 시제가 현제시제로 유지될지 과거시제가 될지는 궁금한 대목이다. 


    한국에선 어른분이 젊은 남자를 부를때 ~군君을 붙이곤 하는데 닉군(닉쿤??)이라 하기엔 연배가 있으시니 Just Call이라 하자. 닉의 얼굴을 보면 어떤 동물이 떠오를까?



     



    왠지 귀여운 미어캣이 생각나는건 나혼자만의 망상일까? 하긴 위 사진에서 제시한 네셔널지오그래피의 미어켓 이미지를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1년간 썻으니 그럴만도 하다. 그래도 왠지 귀여운 미어캣이나 몽구스가 오버랩이 된다... 설마 사람과 동물을 비교해서 인격을 모독하는 의도라는 생각을 하실 분은 없으리라 본다.


    (필자는 사람보다는 동물을 더 좋아하고 존중한다. 여기서 오해의 소지가 될 것 같아 말한다. 더 좋아하는 것이지 사람을 존경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요즘은 워낙에 뭐아니면 도식으로 보는 몇몇 분들이 있으니 분명히 해둔다.)





    ●갤럭시 넥서스의 주요 특징은?


         ▲폭스TV에 소개된 갤럭시 넥서스 사양. 아이폰과 비교는 너무 간략하다. 카메라성능은??




    사실 갤럭시 넥서스가 아이스크림샌드위치(ISC)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폰에서 기대가 큰 것은 사실이다. 특히 주목되는게 페이스 언락! 복잡한 비밀번호 없이 얼굴을 인식하는 것은 조작이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관건은 인식률인데 닉이 직접 스튜디오에서 시연을 한 모습을 보니 괜찮은 편이라 하겠다. 




    다음으로 눈여겨볼 기능이 안드로이드 빔이다. 이는 웹OS를 인수하여 야심차게 태블릿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고배를 마신 HP의 터치패드에서도 구현되었던 기능이다. 범프와 비슷한 기능이지만 자체 앱으로도 가능하다는 점과 특히 화면을 공유하는 점은 편리한 것이라 하겠다. 



    11월 중순 이후로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 넥서스. 5백만 화소의 카메라 장착으로 8백만 화소가 기본으로 정착된 상황에서 의아한 사양이었지만 그 외의 다른 기본 스펙은 뛰어나다. 일각에서는 카메라 단가를 낮춰 100만원 안쪽으로 출고가를 조정하여 경쟁력을 갖추려한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 피튀기는 11월 스마트폰 시장



    11월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그야말로 레드오션, 피가 튀는 전쟁터가 될것이다. 오늘 아이폰4S가 정식 출시되었으며 여기에 LTE 기능을 위시한 국내 제조사의 안드로이드 폰 역시 이미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강건너 불구경하던 MS가 이빨빠진 호랑이격인 노키아와 손을 잡고 스마트폰 OS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망고폰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MS는 삼성과 LG와 협력하여 망고폰의 라인업을 다양화한다는 전략이어서 스마트폰 시장이 파상공세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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