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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날로그를 스마트하게 블루투스로 연결해주는 Cluster 오디오 리시버
    Red(News)/소비자중심의 리뷰 2011. 10. 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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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를 블루투스로 연결해주는 Cluster 오디오 리시버



    ☆  ☆


    ▷본 리뷰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주관적인 관점이 있는가 하면 객관적인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리뷰는 에뉴리닷컴 체험 상품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정위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관한 표시 )
    ▶▶모바일 환경 사용자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최적화된 환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스 디자인





    라이트 블루톤 계열의 색상으로 이뤄진 박스 디자인 모습이다. 이 제품의 중요 기능인 블루투스에 대한 로고와 제품의 실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 포장지로 되어 있다. 




    박스 뒷면의 모습이다. 원래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지 않은 3.5 규격 스테레오 젠더가 테이프로 감긴채 붙어 있다. 사족이지만 출시기념으로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스테레오 젠더를 기본 구성품에 포함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젠더가 있고 없고의 여부에 따라 클러스터의 활용 범위가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박스의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재원이 기재되어 있다. 블루트스 버전 2.1 지원과 10미터의 커버리지, 250mAh의 배터리 장착, 12시간의 사용시간과 230시간의 대기시간, 2.5시간의 충전시간과 14그램의 무게 등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 제품 구성
     




    구성은 그야말로 심플하다! 

     




    우선은 제품 본체와 내부 배터리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로 되어 있다. 





    보통은 제품을 구입하고 설명서를 읽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클러스터 제품의 원할한 사용을 위해서는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



    충충전용 케이블은 일반 범용 USB단자 규격으로 제작되어 별도의 전원 어댑터 없이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겉보기엔 별스럽지 않아보이지만 스테레오 젠더는 클러스터의 기능 활용도를 극대화 시켜주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사용자들이 소지하고 있는 스피커와 연결시켜주는 가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제품 디자인과 크기







    블랙톤의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다. 제품 우측하단에는 제품명 '클러스터'가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다.





    오디어 연결 케이블의 모습.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오디오 3.5 규격과 동일하며 아이폰의 이어폰 단자와 동일하다. 




    제품 뒷면에는 시리얼 번호와 제조사 정보가 하단면에 위치 하고 있다. 




    제품에 사용되는 기본 버튼은 오직 하나 전원 버튼이다. 또한 충전을 위한 케이블 단자가 옆에 위치 하고 있다.  




    아이폰4와 크기 및 두께를 비교해 보았다. 두께 및 크기에서 슬림함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결국 휴대성 역시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 제품 사용








    제품을 사용하기에 앞서 충전을 미리 해야 한다. 충전은 약 3시간 정도 걸린다. 250mAh의 배터리 용량으로 아이폰4의 약 7분의 수준에 불과하지만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한 적은 전력만 소모한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용량이라 하겠다. 


    제품 재원에 표시된 바에 의하면 연속 사용시 12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대기시간은 230시간이라 하니 편의성면에서는 만족스러운 시간이라 생각한다. 물론 길면 길수록 좋지만 이는 제품가격과 덩치를 키우기 때문에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충전시 적색 램프가 점등된다. 아래는 LED 기능 표시등에 대한 설명서 내용이다. 








    아이폰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클러스터를 페어링 모드로 하면 장비에 클러스가 활성화 된다. 이후에는 자동 연결되어 아이폰에서 음악을 재생하면 클러스터에 연결해둔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
     



    이렇게 스테레오 젠더를 통해 기존의 스피커와 연결하면 음질 손상도 거의 없이 또렷하게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 구매 포인트


    ♠가정의 스피커로 아이폰이나 블루투스 지원 기기의 음원을 무선으로 재생하고 싶은 사용자.

      클러스터만 있으면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 무선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침대에 누워서 아이폰으로 웹서핑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가장 좋은 건 음원의 손상이 적어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차량의 스피커로 스마트폰의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카팩과 클러스터만 연결하면 무선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물론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이라면 애플이든 안드로이드든 가리지 않는다. 

    ♤스테레오젠더가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아 아쉽다.

      클러스터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스피커와 연결하기 위해 젠더가 필요한데 별매품으로 구성된 점은 개선해야할 대목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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