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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손으로 들고 다니는 와이파이존! <Bless ZIO TR300N 무선공유기 리뷰>
    Red(News)/소비자중심의 리뷰 2011. 9. 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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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손에 들고 다니는 와이파이존!
    <Bless ZIO TR300N 무선공유기 리뷰> 


    ☆  ☆


    ▷본 리뷰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주관적인 관점이 있는가 하면 객관적인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리뷰는 다나와 이벤트 상품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정위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관한 표시 )
    ▶▶모바일 환경 사용자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최적화된 환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인용 및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레스 정보통신 www.izio.co.kr 



     


    ■ 제품 박스 및 개봉




    제품 박스의 정면 모습이다. 제품 본체의 확인이 가능하도록 투명재질로 처리되어 있다. 제품의 특징과 주요 기능이 일목요연하게 들어가 있고 좌측 하단에 큼직하게 2라는 숫자가 쓰여져 있다. 여기서 2는 무상보증기간이 2년임을 알리는 숫자이다. 넉넉한 무상보증기간이 가장 마음에 든다. 




    지오의 로고와 제품명칭인 zio TR300N이 삽입되어 있다. 




    뒷면에는 제품의 주요 기능과 특징, 외관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다. 




    박스를 개봉하면 투명 재질의 플라스틱 주형물에 본체와 설명서 케이블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 제품 구성품 및 크기



     

    ZIO TR300N의 주요 컨셉이 휴대용 무선 공유기임을 감안할때 구성품이 많이 필요하다면 휴대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 점에서 제품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이 간단하고 소형제품이라는 점은 본연의 취지에 맞게 휴대성에 중점을 둔 구성이다.


     

    제품에 기본적으로 구성된 USB 어댑터인데 5V, 500mA의 정격출력이 지원되기 때문에 USB로 충전가능한 제품은 대부분 지원이 가능하다. 따라서 아이폰과 마이크로5핀 USB를 사용하는 스마트폰도 충전할 수 있다. 때문에 휴대폰 구입시 받은 정품어댑터는 집에서 사용하고 지오 공유기의 어댑터를 회사나 직장, 그 외에 자주 활동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범위가 많다. 


    범용 USB 어댑터를 사용한다는 것은 ZIO-TR300N 공유기가 노트북이나 컴퓨터의 범용 USB에 연결하면 별도의 외부 전원 없이도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따라서 공유기 역시 USB가 지원되는 기기만 있다면 별도의 어댑터 없이도 와이파이존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ZIO-TR300N의 크기는 어떻게 될까? 일반 유무선 공유기보다 작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아이폰4보다도 작아 얼마나 휴대성에 무게를 두었는지 알 수 있다. 두께 역시 안테나 부분을 제외한 부분은 아이폰4와 비슷해 포켓에도 들어갈 수 있는 정도였다. 



    ■ 제품 외형 디자인





    깨끗한 화이트 색상으로 3가지의 동작 램프와 제품 로고가 제품 정면에 보인다. 




    제품의 디자인을 측면에서 보면 유선형의 모습으로 하단으로 갈 수록 얇고 제품 중간이 볼록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하단 부위의 두께가 매우 얇아 인상적이었다. 측면에는 또한 스위치가 위치해 있어 라우터와 클라이언트 기능을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제품의 상단모습이다. WAN/LAN이 전체크기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얼마나 이제품이 컴팩트한지 짐작할 수 있다. 가운데에는 리셋과 WPS 보안 설정 버튼이 있고 전원케이블 연결 단자가 있다. 




    수신률을 높이기 위해 안테나를 약 90도 각도내에서 조절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참고로 TR300은 안테나 모듈이 제품 본체와 안테나에 각각 하나씩 있어 총 2개의 무선 안테나 모듈이 장착되어 있다. 




    제품 하단부의 모습이다. 발열을 위한 통풍구가 가운데와 양 측면에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면 생각보다 많은 열이 발생한다. 때문에 이렇게 많은 발열구조가 왜 필요한지 세삼 느끼게 되었다. 아울러 상단에는 제품에 대한 정보와 A/S를 위한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다. 



    ■ 제품의 설치 및 유용한 기능들



    필자가 사용하는 인터넷 업체는 LG U+의 주택광랜이다. 첨에 설명서를 읽지도 않고 그냥 인터넷 회선 케이블을 공유기에 설치했다. 


    공유기를 설치하자 마자 zio라는 이름으로 무선네트워크가 자동으로 설치된다. 그야말로 플러그앤플레이(P&P)다. 별도의 보안설정이 필요없는 유저라면 인터넷회선과 전원을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무선인터넷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보안설정이나 따로 필요한 설정이 있다면 공유기가 연결된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웹브라우저에 192.168.10.1 을 입력해보자. (설치과정은 ZIO-3300N 공유기의 화면입니다. 인터페이스와 기능이 ZIO-TR300N과 동일하므로 대체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간편설치와 고급설정이 나오는데 별도의 설정이 필요없는 유저라면 간편설치로도 충분하다. 고급설정에 대한 여러 기능은 6장에서 다루기로 한다. 

    여기서 유의해야할 사항은 윈도우 7사용자들은 공유기의 PIN번호를 알고 있어야 인터넷 사용시 지장이 없다는 점이다. 윈도우에서 공유기의 PIN번호를 물어볼 경우엔 위 화면의 숫자를 입력해주면 된다. 



    자 그럼 간단하게 지오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간편설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한다.  




    자동설치를 클릭하게되면 설치마법사가 동작하여 간편하게 끝나게 된다. 그렇지만 조금 더 세부적으로 설정을 하고싶은 유저라면 수동설치를 권장한다. 총 6단계면 대부분의 설정이 완료가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Step 1. 동작방식 선택하기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크게 3가지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공유기모드로 선택하면 무난하다.





    ♣Step 2. 시간서버 설정

    해외에서 공유기를 사용할때엔 시간설정을 각 국가별로 GMT를 맞춰주면 된다. 아울러 시간 서버 선택이 가능하다. 




    ♣Step 3. 내부 네트워크 설정

    IP주소나 서브넷마스크 주소를 설정하는 것인데 보통은 그냥 다음으로 넘어가면 된다. 상세한 설명을 보려면 해당 단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설명이 나와 이해를 돕는다. 






    ♣Step 4. 인터넷 연결 설정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방식에 따라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계이다. 일반 가정이라면 유동IP와 ADSL 방식으로 대부분 해결된다.



     


    ♣Step 5. 무선 기본 설정

    연결속도와 전송방식, 그리고 SSID의 명칭에 대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파란색 밑줄 부분의 명칭을 변경하면 와이파이의 명칭이 바뀌게 되어 자신만의 네트워크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  



     

     

    ♣Step 6. 무선 보안 설정

    무선네티워크를 개방형으로 하여 불특정 다수에세 자신의 인터넷 회선을 공유하는 것도 사회공헌의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그러나 인구 밀집지역이라면 트래픽이 과다하게 발생하여 결국 본인의 인터넷 회선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보안설정은 필수라 하겠다.





    ★알아두면 피가되고 살이 되는 고급설정의 숨은 기능들!




    제시된 화면은 ZIO-3300N 공유기의 화면입니다. 인터페이스와 기능이 ZIO-TR300N과 동일하므로 대체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ZIO-TR300N의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이러한 기능들을 활성화 시기키 위해서는 고급설정으로 들어가야한다. 



     지오와 무선이나 유선으로 연결된 컴퓨터 스마트폰의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192.168.10.1 을 입력한다.

     





    내 공유기에 연결된 컴퓨터는 내말이 곧 법! 

    (고급설정 → 내부 네트워크 설정)



    고급설정->내부 네트워크 설정에 가면 현재 공유기에 연결된 유선 네트워크의 정보를 한눈에 알 수있다. 필자의 경우 LAN1번 동생의 데스크탑 PC, 3번은 U+ IPTV, 4번은 노트북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다. 따라서 2번 포트가 연결이 안되었다고 뜸과 동시에 각 포트별로 송수신된 데이터 패킷의 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기능은 타사의 거의 모든 제품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다. 차별화된 기능은 여기서부터이다. 각 포트별로 물리적으로 랜선을 제거하지 않고도 차단기능을 통해 선을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 내 말을 안듣는다면 동생의 데스크탑 PC의 인터넷 원천차단을 무기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게 된다.^^;


    치사하다고 인터넷만은 되게 해달라는 동생의 하소연을 너그러이 받아들였다 해도 아직 나에겐 힘이 있다. 바로 각 포트별로 전송 최고 속도를 조절하여 맘만 먹으면 그야말로 쌍팔년도 속도의 인터넷 환경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② ZIO-3300N의 멀티 AP 설정으로 널리인간을 이롭게하라! 

    (고급설정 → 무선기본설정)


    기원전 2333년전 고조선을 건국한 단군왕검의 건국이념인 홍인인간 정신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아직 유효하다. 널리인간을 이롭게하라! 이웃에게 배풀고 나눔을 미덕으로 하는 우리민족이기에 0과1로 이뤄진 디지털세계에서도 공유정신은 쭉 계승해야할 아름다운 미덕이 아닐까?




    300N에서는 멀티 AP설정 기능을 이용하여 최대 5개까지 무선 AP 설정이 가능하다. 




    홍익인간 정신을 발휘하여 내집의 무선AP를 개방형으로 하자니 여러사람이 사용해서 인터넷이 느려지고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이럴때 타인을 위한 배려 차원의 AP는 저속모드로 무료개방해 놓고 자신이 사용하는 AP는 최고속도로 지정해 놓고 보안설정을 하게되면 너좋고 나좋은 무선인터넷 환경이 구축된다. 



     

     

     


    Free for All 부터 Zio까지 모두 개방형으로 5개의 무선 AP를 설정해보았다. 





    ③ 잠 잘 때만이라도 전자파없이 잠좀 자자!!

    (고급설정  → 무선설정  → 무선스케줄)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취침시간이 부쩍 늦어져 새벽 3시에 잠들곤한다. 잠들기전 침대에 놓은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하다보면 시간이 훌쩍지나가 늦게자버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선공유기를 꺼놓자니 잠깐 잠깐 확인할 때는 아쉬울 따름이다. 

     

    Zio-TR300N은 무선 스케줄 기능이 있어 특정 시간대 이후엔 공유기를 꺼놓는 것이 가능하다. 특정시간대는 물론 요일별로 설정이 가능하여 출근하고 집에 아무도 없을때에는 공유기를 쉬게 할 수 있는 똑똑한 기능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수면시간대에 공유기를 끄도록 하면 전자파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지 않을까?



    ④ 그 밖에 알면 유용한 기능들





    DOS 설정 - 디도스 공격으로 청와대 홈피가 먹통이 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DOS 설정으로 공격성 패킷은 자동으로 차단을 해주어 우리집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VLAN 설정 - 버춰 랜기능으로 공유기에 설정된 유무선 AP를 하나로 병합하거나 나누는 기능도 지원된다.




     




    WOL 기능 - 랜을 통해 PC를 켤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홈서버 컴퓨터의 전원 연결 시 유용할 듯하다.






    ■ 제품의 성능과 구매시 고려할 점








    우선 제품의 주요 제원부터 간략하게 살펴보자. 스마트폰보다 작은 공유기라고 기능이 빠져있거나 성능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선 제공되는 제원을 살펴보면 현존하는 모든 와이파이 표준 규격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장 빠른 차세대 규격까지 지원하고 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 


    지오 TR300N 공유기는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무선의 경우 최대 300Mbps 링크 속도를 자랑한다. 이는 유선 광랜 100Mbps보다 무려 3배나 빠른 속도인데 아쉽지만 현재 일반 가정의 경우 인터넷 회선 속도의 한계상 이론치 최고 속도 구현은 아직 어렵다. 300N의 N은 무선네트워크 전송 방식 중에 하나로 정식명칭은 IEEE 802.11n 이다. 

    IEEE 802.11n 


    회선속도를 살펴보기 앞서 이해를 돕고자 무선네트워크 전송방식을 간단히 살펴보자. IEEE는 전기전자기술자협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의 약자이며 'I-Triple-e'아이트리플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에서 제정하는 전자기기의 통신 규격은 국제표준이 되며 802는 LAN/MAN 위원회 즉 네트워크 관련 국제규격을 말한다.  출처 위키백과

    802다음의 11은 11번째 워킹 그룹 회의에서 채택된 표준기술을 의미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11번 다음에 붙는 영어식 표기인데 b와 a 그리고 g와 n으로 크게 4종류가 있다. a와g를 제외한 각 모드마다 전송 속도의 차이가 다르다. 


    IEEE 802.11b - 최대 11Mbps
    IEEE 802.11a - 최대 54Mbps
    IEEE 802.11g - 최대 54Mbps(a 모드와 속도는 같지만 주파수 범위가 다르다.)
    IEEE 802.11n - 최대 300Mbps(이론적으론 600Mbps까지 대역폭 확장가능하나 한국의 주파수점유 규격 문제로 300Mbps)



    ① 무선인터넷 속도 측정





    벤치비에서 제공하는 앱으로 아이폰4에서 측정을 시도했다. 그 결과 보통의 유무선 공유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6번의 측정을 통해서 약 25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여줌을 알 수 있었다. 최고값은 무려 30Mbps가 넘어갔을 떄도 있었다. 


    ② 스위치 하나로 공유기가 무선랜카드로 변신!



    제품에 있는 스위치의 조작한번으로 간단하게 공유기에서 무선랜카드로 변경이 가능하다. 무선랜카드가 없는 데스크탑을 사용할 때 랜선을 끌어오기 어려운 지역에 있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 기능이다. 단, 이 경우 다른 공유기로 무선환경이 갖춰진 상황이어야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③ 작지만 보안은 철통!


    대부분의 공유기가 다양한 방식의 암호화로 보안 강화하고 있다. 물론 보안이 강화되면 안정적이겠지만 그만큼 길어지는 암호와 번거로운 설정은 사실 귀찮은게 인지상정이다. 때문에 WPS 방식의 보안을 제공하는 공유기가 늘고 있다. 


    WPS는 WI-FI Protected Setup의 줄임말로 무선연결을 하되 강력한 보안이 자동으로 이루어진 상태를 단순한 조작 몇번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와이파이의 AP를 만들때 보안을 위해 암호를 만들고 이를 무선연결시 설정한 무선보안키를 일일이 입력해야 접속이 이루어졌다. 


    그런데 WPS기능을 사용하면 컴퓨터의 보안설정에 WPS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120초가 지나가기전에 공유기의 WPS 버튼을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보안설정을하여 접속하게 해주는 편리한 기능이다.(단 윈도우xp는 간혹 충돌이 있어 비스타나 윈도우7 사용자에게 권장되는 기능)



    때문에 대부분의 공유기들은 WPS방식을 지원한다. 물론 오늘 소개한 TR300N도 지원을 한다. 뭐가 그리 대수라고 하겠냐만은 휴대성을 위해 사이즈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보안요소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④ 해외 출장이나 유학, 여행할 때 휴대하기 안성맞춤



     
    해외에서 데이터요금이나 와이파이 로밍을 할때에는 요금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이동시에는 어쩔 수 없지만 대부분의 비지니스 숙소에서는 유선 랜환경이 제공되므로 TR300N을 여행가방에 챙겨간다면 와이파이존을 간단하게 설정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 일본 유학시절 인터넷을 사용하는것이 생각 보다 어려워 결국 NTT에 비싼 요금을 지불해가면 느린 인터넷을 사용했다.  그래도 아깝지 않았던 것은 인터넷 전화기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한국에 전화했었기 때문이다. 일본 휴대폰으로 전화하면 1분에 거의 천원 가까이 하지만 당시 MyLG070으로 전화했을땐 1분에 100원도 안했다.

    물론 지금은 아이폰등의 스마트폰과 무선 공유기만 있으면 전세계 어디든 저렴하게 국내에 전화할 수 있으니 좋은 세상이다.


    ⑤ 몇 가지 개선해야할 점


    우선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발열이 조금 있다. 아주 뜨거운 것은 아니지만 따근할 정도의 온기가 느껴졌다. 전자제품의 특성상 열과 온도에 상극인데 이정도의 발열은 괜찮으려나 걱정이다.


    다음으로는 공유기의 시간 설정이 자동으로 안되고 결국 시스템의 시간으로 설정해야했다. 인터넷에 연결은 자동으로 되는데 시간과 날짜의 설정을 수동으로 해야되는 점은 아쉬웠다. 펌웨어 업데이트 없이 기본 버전으로 했을 경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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