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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작을 압도하는 짱짱한 스펙 Cape Verde1GHz, 28나노 공정의 PowerColor 라데온 PCS+ HD 7770 D5 1GB / 1부 제품 외형편
    Red(News)/소비자중심의 리뷰 2012. 9. 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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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을 압도하는 짱짱한 스펙!


    Cape Verde1GHz, 28나노 공정의 


    PowerColor 라데온 PCS+ HD 7770 D5 1GB 



    - 1부 제품 외형편 -

     

     

     

     

     




    ▷본 리뷰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주관적인 관점이 있는가 하면 객관적인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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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및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패키지 디자인

     

     

     

     

     

    PowerColor 라데온 PCS+ HD 7770 D5 1GB의 패키지 모습이다. PSC라는 넘버를 단 자동차가 강렬한 레드톤으로 렌더링 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화면 상단에는 회사명인 PowerColor와 하단부에는 탑채된 칩셋명인 HD 7770이 인쇄되어 있다.

     

     

     

     

     

     

     

    패키지에는 비닐로 동봉 처리가 되어 있다.

     

     

     

    비닐을 벗기고 나면 위와 같이 깔끔한 모습의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특징을 전면부에 기재한 내용이다. DDR5의 1GB 메모리 장착과 HDMI와 DL DVI 포트는 물론이며 미니 디스플레이포트가 2개 더 장착되어 있다.

     

     

    또한 GHz 에디션으로 그래픽카드의 칩셋 동작 클럭이 무려 1.15GHz에 이른다.

     

     

     

     

    또한 4개의 디스플레이까지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제조사에서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기능이다.

     

     

    측면부에는 PowerColor 라데온 PCS+ HD 7770 D5 1GB를 사용하기 위한 필요 사양에 대해 기재되어 있다. 다만 영어로 기재되어 있어 한글화가 아쉬운 대목이지만 글로벌 패키지라는 점을 감안할 때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간략하게 살펴보면 450W 이상의 파워와 75W의 6핀 PCI-E 6핀 전원 커넥터, 만일 두개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크로스파이어를 할경우에는 600W 이상의 파워가 필요하다.

     

     

     

     

     

    오른쪽 패키지 측면을 살펴보면, 상단에는 제품명이 있으며 그 밑으로 시리얼 넘버와 제품 일련번호가 바코드와 함께 표시되어 있다. (사진에서는 모자이크 처리함)

     

     

     

     

     

    이런거에 민감할 필요는 없겠지만 패키지 측면부 하단에는 제품에 대한 주요 특징을 각국의 언어와 국기로 표시가 되어 있다. 그런데 아시아권(러시아는 분류상 유럽권에 속함)에서는 일본만 있고 한국은 없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그나마 빠른 사용자 설명서에 한국어가 병기되어 있다는 걸로 위안을 삼아야 할거 같다.

     

     

     

     

     

     

     

     

    패키지의 후면부에는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스팩과 주요 특장점에 대해서 일목 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앞서 전면부의 렌더링된 자동차의 넘버가 PCS 였던 것을 유심히 봤던 분들이라면 PCS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 것이다. PCS에 대한 해답이 후면부에 있는데 Professional Cooling System의 약자로 차별화된 쿨링 개선 시스템을 말한다.

     

    PCS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다.

     

     

     

    패키지 개봉

     

     

     

     

     

    내부 패키지를 개봉하면 위와 같이 완충제로 보호되고 있는 제품을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일명 뾱뾱이라 불리는 완충제의 색상이 레드인 점이다. 패키지에서 사용된 레드톤을 완충제에도 사용함으로써 통일감을 부여하려 한 것으로 해석된다. 레드여서 특이하긴 하지만 남는 여백에는 스티로폼 재질의 완충제를 추가로 삽입하여 혹시 모를 충격에 대비하고 있다.

     

     

     

     

     

    본체를 들어내게 되면 위의 사진과 같이 구성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각각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

     

     

    레드톤이라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어쨋든 특이한 뾱뾱이의 모습이다.  같은 레드여서 확연히 들어오지 않지만 우측 모서리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제품 구성품

     

     

     

    제품 구성품 모습이다. 본체인 PowerColor 라데온 PCS+ HD 7770 D5 1GB 카드와 설치 DVD, 빠른 사용자 설명서, DVI to D-Sub 젠더, 크로스파이어 브릿지로 구성되어 있다.

     

     

     

     

     

     

     

     

     

    빠른 사용자 설명서에서는 한국어를 포함 16개 언어로 설치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다.

     

     

     

     

     

     

     

     

     

    DVI to D-Sub 젠더는 기존의 D-Sub 출력 모니터를 보유한 유저들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구성품이라 생각한다. 이미 DVI 출력용 모니터를 소지한 유저에게는 있으나 마나한 구성품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별도로 구입하려면 추가 비용이 드는 구성품이므로 괜찮은 구성품이다.

     

    또한 다중 디스플레이를 사용할때 구형 모니터 역시 사용이 가능해주는 녀석이다.

     

     

     

     

     

     

     

     

     

     

    H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두개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파이어 기능을 위해 연결 브릿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제품 디자인

     

     

     

    파워컬러 社의 대표 색상인 레드가 제품을 관통하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 포인트를 주고 있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을 배경색으로 하고 있어 깔끔하다.

     

     

    또한 제품의 긁힘 방지를 위해 모든 면에 비닐 커버를 씌웠다.

     

     

    비닐을 벗겨버리니 더욱 깔끔한 인상이 도드라진다. 가운데의  대형 쿨링팬이 자리잡고 있으며 마치 바람을 타고 가는 듯한 곡선형 디자인으로 제품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HD 7770의 문구와 PCS+ 문구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보통의 그래픽카드는 뒷면에 스티커나 회로기판에 적혀있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려면 수고로움이 있었다.

     

     

     

     

     

     

     

     

     

     

     

     

     

     

     

     

    제품 후면의 PCB(회로기판)은 블랙 코팅 처리되어 있다. QC마크(검수마크)와 제품 시리얼, 제조관련 일련번호 및 전파인증 마크가 모두 후면부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하게 마감된 회로기판의 모습

     

     

     

     

    기본으로 제공되는 쿨러와 방열팬을 사용해도 충분하지만 별도로 장착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위에서 핑크색으로 표시된 나사를 풀게되면 쿨러 장착을 할 수 있다.

     

     

     

     

     

     

     

     

     

     

     

     

     

     

    제품의 출력단자를 살펴보면 Mini DP 포트 2개와 HDMI 포트, 듀얼링크 DVI 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잠깐! Mini DP가 뭐지?

     

     

     

     

    HDMI나 DVI 규격은 익숙하지만 Mini DP (또는 mDP)라는 규격이 생소한 분들도 있을 것이다. Mini DisplayPort 의 약자인 Mini DP는 애플에서 개발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규격으로 2008년에 발표되었다. HDMI 포트와 마찬가지로 비디오와 음성 신호를 동시에 전송이 가능하며 최대 2560 * 160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30인치 디스플레이 이상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 위키지식백과 사전 참고 )

     

     

     

    처음에는 맥북, 맥북프로, 맥 LED 씨네마 디스플레이에서 사용되던 Mini DVI 규격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현재는 최신 맥 제품 라인업에 기본 장착이된 규격으로 발전해 왔다. (최근에는 인텔과 애플이 협력하여 개발한 차세대 I/O 제품 규격인 썬더볼트와 Mini DP가 서로 호환이 되고 있다.)

     

     

    Mini DP와 라데온의 인연은 2010년에 발표된 HD 5870 그래픽에 Mini DP를 적용하면서 시작되었다. 본 리뷰에서 소개한 HD 7700 제품에도 적용되었으며 심지어 2개가 들어가 있어 각각 따로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경우 4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듀얼링크 DVI로 두배 더 선명하게

    최근에는 풀 HD 포멧 영상의 대중화가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HDMI에 비해 DVI 단자가 주목을 덜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모든 제품이 HDMI 단자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기에 아직까지 DVI 단자와 D-sub 단자는 유요한 출력 단자이다. 그 중 이 제품에 설치된 DVI 단자는 듀얼링크를 지원하여 기존 제품보다 2배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최대 2560*1600(30인치 이상의 화면)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30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의 경우 싱글링크 입력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제품 구매시 본인의 디스플레이의 지원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하단의 이미지 참고)

     


     

     

     

     

     

     

     

    처음 제품을 보게되면 먼지 유입이나 이물질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슬롯에 보호캡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물질이나 습기에 민감한 전자제품임을 고려할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특히 사용하지 않는 단자의 경우에는 보호캡을 장착한 상태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개인 사용자의 활용도에 따라 적용하면 된다.

     

     

     

     

     

     

     

     

     

    6핀 전원 커넥터의 모습이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높아질 수록 소모하게 되는 전력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본 제품의 경우 최소 450W 이상의 파워, 75W 6핀 전원 커넥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두대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레이어드하여 사용할 수 있는 AMD 크로스파이어 X 커넥터 부분이다.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 크로스파이어 커넥터를 이용하여 다른 AMD 그래픽카드의 크로스파이어 X 커넥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이 경우 별도로 전원을 구성해주어야한다)

     



    ■ 설치


     




    설치 CD를 삽입하면 위와 같은 실행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모델에 따라 클릭하면 된다. 본 제품은 HD 7770 이므로 화살표 표시된 곳에서 자신의 운영체제의 버전에 맞게 설치하면 된다.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사용하는데 화면이 꽉 차지 않는 경우







    카탈리스트를 실행하고 내 디지털 평면 패널 -> 확장 옵션을 선택해 준다. 그리고 오버스캔으로 화면을 조절해가면서 꽉 차게 해주고 적용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2부에서는 제품의 성능과 특장점 그리고 테스트 진행 내용을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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