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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틱한 아이폰 보조 배터리, NTY-IPP10
    Red(News)/소비자중심의 리뷰 2011. 9. 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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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틱한 아이폰 보조 배터리, NTY-IPP10 


    ☆  ☆


    ▷본 리뷰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주관적인 관점이 있는가 하면 객관적인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리뷰는 다나와 이벤트 상품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정위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관한 표시 )
    ▶▶모바일 환경 사용자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최적화된 환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인용및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BK 인포컴 http://www.inetty.co.kr/



    ■ 제품 박스 외형




    NTY-IPP10의 박스 정면의 사진이다. 제품의 큰 특징인 전자발광 디스플레이(EL 디스플레이)가 4단계의 녹색으로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기능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다. 




    각 박스의 측면에는 제품에 대한 로고와 각 나라별 설명이 들어 있다. 역시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콘 파워 팩이라고 해서 충전의 진행과 잔여 배터리의 양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라 하겠다.



    ■ 제품 구성 및 크기




    제품의 본체와 파우치가 들어 있는 모습이다. 




    본체와 전원을 연결해주는 마이크로5핀 USB케이블, 파우치와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 있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룩소의 배터리와 NTY의 크기를 비교해보았다. 길이는 별 차이가 없지만 두께와 무게에서는 압도적으로 룩소의 VTB가 두껍고 무거웠다. 물론 룩소의 배터리 용량이 NTY보다 약 6배 많은 9000mAh이지만 휴대성 면에서는 NTY가 유리하다 할 수 있다. (룩소 배터리 리뷰 보기)



    ■ 제품 디자인 및 장착



    제품의 디자인을 보면 곡선이 들어 있는 형태로 손으로 잡기 편하게 되어 있다. 




    제품의 기능은 아이폰의 충전과 본 배터리의 충전 2가지로 압축되는데 이에 걸맞게 배치되어 있다. 우선 상단의 캡을 열면 아이폰의 30핀 커넥터와 호환이 가능한 연결단자가 나와 별도의 케이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단의 마이크로 USB 연결단자는 본체의 충전을 위한 곳이다. 







    이 제품의 장점은 아이폰전용이기 때문에 별도의 케이블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상단의 캡을 열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상단의 캡이 분리가 되어 혹여 분실의 염려가 있다는 것이다. 




    제품을 아이폰4에 장착해보았다. 현재 아이폰4에 케이스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별 무리없이 연결되어 작동하였다. 10%의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는 약 25분에서 30분 가량의 시간이 소모되었다. 만일 아이폰4의 잔여 배터리가 80%이상이면 시간이 더 걸리고 50% 이하일때는 조금 단축된다.

     



    이 제품에는 파우치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넣고 이동이 가능하다. 




    ■ 제품 기능





    제품에 대한 기본 제원을 보면 1200mAh로 되어 있으나 완전 방전을 대비한 예비보유 전력을 고려하면 1100mAH의 용량이 사용가능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배터리 용량은 특성상 100% 가용자원이 아님을 염두해야한다. 



     
    아이폰4의 배터리 용량이 1420mAh임을 감안할 때 NTY회사에서 제공한 위의 이미지대로 추가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2G에서의 전화통화 시간이 3G의 2배 이상으로 길게 사용이 가능하다지만 과연 2G로 통화가 가능할까 의문이다.





    위의 이미지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제품의 특징을 소개한 것이다.

    ① 여기서 몇가지 구매시 유의할 점은 유려한 EL 디스플레이가 생각보다 유려(?)하지 않다는 점이다. 



     
    위의 사진 처럼 약간 검은틱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배터리의 잔여량과 충전되는 상황을 알려주기에는 적합하지만 깔끔한 색이 아닌 점은 아쉽다. 총 4개의 칸으로 구성되어 한칸에 25%의 배터리 잔량을 보여주어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② 아이폰과 아이팟은 지원이 가능하지만 아이패드는 안된다는 점이다.

    물론 설명에는 아이패드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권장이 아닌 사용이 어렵다. 아이패드의 충전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는 2A(암페어)가 지원되야 하는데 이 제품은 정격 USB 전압인 500mA(미리암페어)만 지원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패드 충전용으로 사용시 충전이 현저하게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③ 제품의 충전 중 신경쓰이는 주파수음이 들린다.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RoHS 인증과 FCC 인증을 받아 전자기기가 사용에 적합함을 인정받았다고는 하지만 실제 사용할때 들리는 주파수음은 신경에 거슬린다. 물론 제품에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것이라면 모르겠으나 여지껏 5종의 보조배터리를 사용했을때는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좀 당황했다.

    결국 BK의 고객센터에 문의한 결과 LED 점등으로 인한 소음임을 확인받았다. 이것저것 캐묻는데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은 좋았으나 LED 점등 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이러한 소음음 감안해야할 것 같다. 





      
    시중에서 약 3만원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충전의 진행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 하겠다. 아울러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매우 용이한점도 부각된다. 다만 충전단자의 캡의 분실 가능성과 LED 점등 시 주파수음, 조금은 부족한 배터리용량은 구매시 고려해봐야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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