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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한 소리 전달과 리즈너블한 가격의 스탠드 마이크, 삼보 TGM-315
    Red(News)/소비자중심의 리뷰 2012. 5.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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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소리 전달과 리즈너블한 가격, 


    삼보 TGM-315 스탠드 마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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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외형






     삼보 TG 315 스탠드형 마이크 패키지의 전면 모습이다. 주요 용도가 회의 및 비지니스를 위한 것임을 알리는 회의 탁자가 바탕 이미지로 삽입되어 있다.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구요 사용 용도에 대한 이미지, 그리고 제품의 이미지가 함께 있어 화려한 모습을 보인다. 



    반면 후면부에는 블랙 바탕에 로고와 모델명만 간결하게 되어 있어 전면과 후면이 서로 대조적인 구조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여러 측면부에는 제품의 정보 및 품질 표시가 한글과 영어로 각각 병기되어 있으며 상단부에는 제품 개봉을 위한 오픈마크가 삽입되어 있다.





    패키지 구성




    제품의 박스를 개봉하면 위의 사진과 같이 스티로폼의 완충제와 더불어 내부 모습을 볼 수 있다. 구성품 하나 하나 포장에 신경 쓴 흔적이 보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충격에서 조금 자유로울 듯 생각된다. 





    삼보 TGM 315 의 구성품 모습이다. 사용자 설명서와 마이크 스폰지, 6.3M 오디오잭, 마이크와 받침대, 그리고 5미터 길이의 마이크 케이블과 AA건전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 제품의 경우 전원 연결을 위한 별도의 어뎁터와 케이블이 없는 대신에 AA 건전지 2개로 전원을 공급하고 있다. 제조사에서는 AA 건전지를 장착해 사용할 경우 연속 7~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제품의 바른 사용을 위해서는 번거롭더라도 사용자 설명서를 숙지하는 것이 좋다. 




    회의용이나 강의용으로 사용될 때에는 사용자의 활동반경이 크기 때문에 넉넉한 길이의 케이블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본으로 5m 길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시에는 별도 구매하여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






    삼보 TGM 315의 디자인은 깔끔한 블랙 기본 톤에 레드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마이크 사용 시에 레드 LED가 점등되어 사용중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전원을 연결하면 LED가 점등되어 직관적으로 사용 상황을 알 수 있다. 




    마이크 스폰지를 장착한 마이크 부분의 사진이다. TV나 영화에서 자주보는 마이크 모습이다. 삼보 TGM 315에 채용된 마이크는 단일 지향성 콘덴서로 감도가 높으며 깨끗한 소리의 전달, 빠른 속도가 장점이라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스폰지 장착을 하지 않은 상태의 마이크 모습이다. 구즈넥형태로 되어 있어 360도 어느 방향으로도 회전이 가능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하단의 스탠드 부분을 보면 상단부와 마찬가지로 블랙과 레드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을 그대로 채용하고 있어 통일감을 주었다. 전원 스위치는 삼보를 상징하는 TG가 새겨져 있다. 




    제품 특징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삼보 TGM 315 제품의 사양이다. 



    본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건전지를 장착해야 한다. 스탠드 하단부를 살펴보면 미끄럼을 방지하는 패드가 4개 부착되어 있어 사용 시 제품이 움직이는 것을 방지해 준다. 아울러 제품의 전원을 공급해주는 건전기 커버가 위치하고 있다. 





    표준규격 AA 건전지 2개가 장착된다. 기본 7~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제조사에서 밝히고 있다. 이 정도의 사용 시간은 당일날 이뤄지는 보통의 회의나 강의를 충분히 소화할 정도의 시간이다. 그러나 건전지 잔량이 표시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회의 중 건전지 교체 시기가 올 것을 대비해 여분의 건전지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삼보 TGM 315 제품은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을 고려하여 2가지 방식의 오디오 연결잭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비롯 노트북이나 PC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3.5m 규격을 기본으로 하되 엠프나 대형 스피커에서 사용되는 6.3m 규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호환 잭을 추가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품 사용




    데스크탑 책상위에 마이크를 설치한 화면이다.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쉽게 움직이지 않아 잡음이 발생할 염려가 적다. 






    컴퓨터에 게임톡을 설치하여 요즘 인기 게임이 된 LOL을 실행하여 보았다. 






      LOL은 팀웍이 관건인 게임인 만큼 팀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야한다. 피씨방에가서 바로 옆에서 플레이한다면야 좋겠지만 각자 집에서 플레이할 경우 음성 채팅을 이용해 게임을 하곤 한다. 헤드셋을 이용했을 때보다 마이크를 사용하고 스피커를 켰을 때의 상황이 더욱 깔끔하고 고음질이 전달되었다. 





    총평





    삼보 TGM 315 마이크는 리즈너블한 가격(2만원 초반대)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으로 마이크 구매를 고려하는 사용자에게 구매 리스트로 올려도 좋을 제품이란 생각이 든다. 특히 회의 및 강의를 위해 5미터 길이의 케이블이 제공되며,   3.5m 및 6.3m  규격이 모두 제공되어 어떤 오디오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호환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전원 입력 방식이 건전지를 이용한 것만 지원된다는 점은 경우에 따라서는 불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록 7~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할 지라도 건전지 잔량의 체크가 되지 않아 교체 시기를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지저분한 케이블을 싫어하는 깔끔한 사용자라면 건전지 방식이 좋을 것이지만 기왕이면 일반 전원과 건전지 전원 두가지가 지원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제품이다. 



    일반 헤드셋에 사용되는 마이크의 감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음질의 음성 전달이 매력적인 삼보 TGM 315 마이크. 2만원대 회의 및 강의용 스탠드 마이크 구매를 고려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픈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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